국민행복기금 출범을 앞두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이 취급하는 서민금융상품 연체율은 지난해 9월부터 계속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소금융 연체율은 1월에만 6.3%로 한 달 만에 0.6%나 늘어났습니다.
새희망홀씨대출 연체율도 1월 기준으로 한달만에 2.8% 늘어났습니다.
연체율 상승의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로 서민의 채무 상환 여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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