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코레일에 철도운송사업과 비운송사업의 회계 분리를 지시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매년 영업적자로 자본이 감소했지만 용산개발 토지매각 기대이익금 수익으로 안정적인 재무상태인 것처럼 보인다"면서 지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코레일이 철도운송사업, 비운송사업, 정부 보조금 사업, 위탁사업의 회계를 각각 구분하고 수입과 지출을 사업별로 분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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