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키프로스 최대은행인 키프로스 은행과 라이키 은행의 신용등급을 디폴트로 강등해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정부와 유로그룹이 전날 합의한 국제금융 조건에 따라 이처럼 등급을 조정했다"며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강등으로 키프로스 은행의 신용등급은 'B'에서 '제한적 디폴트'로한 단계 하향 조정됐고, 라이키 은행의 등급은 'B'에서 '디폴트'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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