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대출채권잔액과 연체율이 1월말 기준으로 전달보다 동반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잔액은 112조 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원이 증가했고, 연체율도 0.79%로 0.01%p 상승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권 전체 대출채권의 건전성 진표는 안정적이지만, 연체율이 전월 대비 다소 올라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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