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는 수출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민간소비가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부진해 전년보다 낮은 2.0% 성장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작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0% 성장을 기록하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이 다시 2%대로 추락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2708달러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