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B "키프로스에 긴급 유동성 공급 지속"
유럽중앙은행이 키프로스가 유로존과 구제금융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키프로스 은행권에 긴급 유동성을 계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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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에 500억 대 손해배상 소송
삼성전자가 냉장고 용량 싸움을 벌이고 있는
LG전자를 상대로 "브랜드 가치를 훼손했다"며 5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 버냉키 "연준 통화정책, 글로벌 경제 도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초저금리 등 미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미국 경제 회복세를 부양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준 정책 고수 입장을 밝혔습니다.
▶ 중기청, 중견기업 4천개까지 늘린다
중소기업청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5년 내 중견기업을 현재 1,400개에서 4,000개까지 늘려 일자리 16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고용경기 회복 위해 부양정책 고수해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재정정책 불확실성을 경고하며 기존 부양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 데이셀블룸 의장 "키프로스 본보기 아냐"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체 의장이 "키프로스가 받을 구제금융이 앞으로 다른 구제금융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의도의 발언을 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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