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장관이 현재 유가가 적절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지금은 100달러가 적당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OPEC의 또 다른 주요 산유국인 쿠웨이트의 하니 후세인 석유장관도 "약간의 과잉 공급은 있지만 현재 시장은 대체로 안정적"이라면서 "현재수준인 배럴 당 100달러의 유가가 공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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