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들이 저가·고급화 전략에 나서면서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와 중싱은 지난해 4분기 세계시장 판매량에서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삼성이나 애플보다 30~50% 저렴하면서도 해상도 등 제품사양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시장조사기관 IDC의 분석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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