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판매가 7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2월까지 경차가 2만8,711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했습니다.
올해 2월까지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가 2.8%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이는 경기 침체가 수년째 장기화되면서 서민층 구매력의 더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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