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201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낮췄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 2.0%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IMF는 미국의 연방재정 자동 삭감인 시퀘스터와 세금 인상으로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4년에는 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3.4%로 예상했습니다. 종전 전망치는 3.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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