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그룹이 임대 수익이나 시세차익을 위해 보유중인 투자목적 부동산 보유액이 지난해 13조6천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해 벌어들인 임대수익도 8천억 원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은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92개 상장사가 보유한 수익목적 `투자부동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부동산 보유액이 13조6,18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12조7,719억 원 보다 6.6%(8469억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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