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 한살림 생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초 정부나 연구기관들이 작년 말에 예상했던 성장률 예상치보다 좀 더 하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3%로 수정된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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