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전세값이 비싼 동네는 역삼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동별 전세값을 조사한 결과, 역삼동의 전세값은 3.3㎡당 1,537만원으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어 반포동이 1523만원, 잠실동이 1431만원 순이 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최근 5년사이, 재건축에 따른 새아파트의 입주가 늘면서 평균 전셋값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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