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대안 마련 모습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1.43%p오른 3829.56, 독일 DAC30지수는 0.68%오른 8001.97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국의 FTSE100지수는 0.13% 떨어지며 6431.70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키프로스 정부는 의회의 구제금융 방안 거부에 대책마련에 나서며 50억 유로 규모의 사회보장기금 사용 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