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한국인의 미국 현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직 비자 쿼터를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지 외교·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미 하원의 에니 팔레오마베가 의원과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방안이 성사되면 연간 1만5,000명의 한국인 전문 인력이 취업 비자를 받아 미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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