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키프로스 사태 해결에 나섰습니다.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위원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유로존이 추가 혼란을 피하기 위해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보트니 위원은 성명을 통해 "키프로스는 유로존 지도부가 합의한 100억유로의 구제금융에 보탤, 58억 유로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