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의회가 18일(현지시각) 치르기로 했던 구제금융안 표결을 한차례 더 연기했습니다.
의회는 19일 오후 4시 다시 표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금자들에 구제금융 비용을 분담시키는 이른바 예금 과세에 대한 반발이 여전해, 늦으면 22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주요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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