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오늘 오후 '용산사업 긴급회의'에서 30개 출자사들에게 '사업정상화안'을 제시했습니다.
코레일이 우선 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는 대신 삼성물산이 갖고 있는 1조 4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 시공권을 포기하라는게 핵심입니다.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에 오는 22일까지 사업정상화 방안에 동의 여부를 결정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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