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정의선 부회장과 김충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현대차는 제45기 주주총회에서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사장 등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사 선임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유재 서울대 교수와 남성일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에 선임하고, 150억 원의 이사보수한도 역시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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