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중국 딜러망을 802개에서 860개로 확장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현대차는 베이징현대의 판매우수사원 104명과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딜러점을 802개에서 860개로 대폭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판매우수사원들은 중국 베이징현대의 802개 딜러점에서 선발됐으며, 지난해 이들 104명의 판매대수는 2만82대에 달해 1인당 평균판매대수가 193대에 달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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