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상들이 유로존 해법으로 긴축과 성장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4일 브뤼셀에서 열린 EU정상회의에서 각국 정부의 균형재정 달성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긴축정책을 완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구제금융 합의를 위한 틀을 만들고, 이어 15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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