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주가와 뉴욕증시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것은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채권투자회사 핌코는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지원하려는 의지와 능력 때문에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애플은 자신만의 소우주에 살고 있어 다른 흐름을 보일 수 밖에 없다"며 "거시 정책과 정치적 요인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때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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