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일본정부의 통화완화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일본의 무제한적 통화완화정책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G20 회원국들 사이에서 "일본정부의 정책은 정치적인 영향력 행사 또는 환율 조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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