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자급제용 아이폰5에서 쓸 수 있는 나노유심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노유심은 애플이 아이폰5에 적용한 유심으로 피처폰에서 이용되는 일반유심은 물론 갤럭시노트 등에 적용된 유심보다 크기가 더 작습니다.
그 동안 자급제용 아이폰5 이용자는 기존 마이크로유심을 직접 잘라 쓰거나 이통사 지정대리점을 통해 구입해야 했습니다.
온세텔레콤은 스노우맨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 9천900원의 나노유심비를 면제해 줍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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