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새 정부의 초대 총리로 지명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직접 후보자를 발표하며 "김 총리 지명자는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 각 부를 통합하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국민께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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