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24일 본사 영업점에서 '패러렐 유전펀드'에 청약했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에 3번째 출시되는 공모형 유전펀드로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의 지분 39%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액면기준 3억원 이하의 원금 금액에 대해서는 5.5%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액면기준 3억원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15.4%의 분리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을 마친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이 펀드는 꾸준한 수익추구에 절세효과까지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