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창립46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행복출발! 특판예금'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상품 대상예금은 1년짜리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스마트폰 등을 통해 총 1조 3천억원 한도로 판매됩니다.
상품은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에 따라 최대 0.2%p의 금리가 가산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특판예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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