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가 미국시장에서 3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NPD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평판 TV의 회사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29.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1년보다 1.7%포인트 올라간 사상 최대 점유율입니다.
2위는 비지오로 11.7%였으며 LG(10.2%), 샤프(7.1%), 파나소닉(5.1%)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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