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경제가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중앙은행(BOS)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분기 성장률이 급락함에 따라 지난해 전체 성장률은 1.3% 마이너스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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