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거래소의 불건전주문 시장 조치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마주 기승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불건전주문 사전예방조치 건수가 전년대비 61.5% 늘어난 393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불건전주문 사전예방조치란 향후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허수성 호가, 통정 및 가장 매매, 시세관여 등 불건전매매 주문에 대해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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