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환시장 대책과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시점은 말하기 곤란하지만 환율 변동성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책이 기존 선물환 포지션 한도 등 거시건전성 3종세트를 강화한 내용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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