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애플 아이폰이 미국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캔터 월드패널 콤데크에 따르면 미국 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25만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에 팔린 스마트폰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이 51.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안드로이드형 스마트폰이 44.2%로 아이폰의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