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보안카드 대신 사용하는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 OTP의 구형모델 사용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해킹 사고가 일어났던 구형 OTP발생기의 교체가 대부분 종료됨에 따라 남은 구형 OTP발생기의 사용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교체대상 OTP발생기 중 98.3%가 교체 완료됐으며, 18,731개가 교체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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