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ㆍ강화하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통해 대북제재가 확대되는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만입니다.
안보리는 지난해 12월의 미사일 발사를 주도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기관 6곳과 이 위원회의 백창호 위성통제센터 소장 등 개인 4명의 명단을 제제 리스트에 추가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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