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롭게 생겨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앞으로 자유무역협정 FTA을 전담할 방침입니다.
어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부처 기능 조정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조정안에 따르면 통상교섭본부의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 총괄 조정기능은 산자부로 이관되고, 다자양자 경제외교 및 국제경제협력기능은 외교부에 남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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