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가 유로화 통화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오는 5월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엘리제 조약 체결 50주년을 기념해 베를린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양국 장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내각 회의를 열고 말리 내전과 유로존 위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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