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난달 공공부문 부채가 154억 파운드, 약 26조 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통계청은 공공부문 순차입 규모가 이같이 집계돼 1년전 같은 기간보다 6억 파운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영국의 공공부문 순부채는 1조1100억 파운드로 국내총생산의 70.7%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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