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독일과 프랑스 등 유로존 11개국들이 합의한 금융거래세 도입을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EU 재무장관들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로존 11개국의 금융거래세 도입을 승인했습니다.
당초 금융거래세는 27개 EU 회원국이나 17개 유로존 회원국이 모두 도입하는 쪽으로 추진됐지만 영국과 네덜란드 등을 제외한 프랑스와 독일 등 11개국만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