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등 10개 금융단체로 구성된 '금융회사 담보물 매매중개지원 협의회'는 중개 매물 공시시스템 운영사이트를 종전 지지옥션에서 '부동산태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디지털태인은 업계 내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효율적인 공시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회는 "지난해 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회원사(1,281개사)가 협약에 추가로 가입해 당초 목표한 모든 금융업권 참여가 이뤄졌다"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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