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소외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의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학생 멘토 15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300명의 청소년 멘티들에게 학습지도, 문화활동, 정서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에도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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