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2.8%가량 줄어듭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주택가격 하향 안정세와 기대수명 연장 추이를 반영, 주택가격상승률 등 주요변수 조정내용을 확정했습니다.
앞으로 월 수령액은 가입연령, 지급유형 등에 따라 현행보다 줄어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정액형의 경우 평균 2.8%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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