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39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난 분기 경제 신뢰지수가 0.38에서 0.43으로 올랐다며, 낙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인 0.5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긍정적인 수치는 유로존 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위기의 부담이 경감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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