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증시가 유럽 재무장관회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43% 상승한 6180.9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CAC 40지수도 0.57%, 독일 DAX30지수도 0.61% 상승했습니다.
미국이 재정 부채한도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올 처음 열리는 유럽 재무장관회의에서 은행에 직접 자금 지원을 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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