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원 설립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손해보험협회가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손해보험협회는 보험정보원 설립으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런 보험정보 통합 집중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절차상의 문제와 함께 정보원설립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 낭비도 지적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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