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들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자사주 처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외국기업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29곳의 2012년도 자사주 취득ㆍ처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장협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들이 처분한 자사주는 1억4554만주로 자사주 매입보다 7531만주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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