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의 영업정지 처분이 시작된 이후 약 2주일간 SK텔레콤의 가입자가 가장 많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U+는 영업정지에 들어간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총 5만7천여명의 가입자를 잃었는데 이 중 71%인 4만여명이 SK텔레콤으로 옮겼습니다.
같은 기간 KT 역시 1만6천여명의 가입자가 순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