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국이 경쟁법 집행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높지만 중국 경쟁법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며 중국 전문 인력 양성과 중국의 법정책 동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진출 수단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기업은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