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내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약 100개 중 1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165종, 14,649건을 수거해 안전성검사를 의뢰한 결과, 0.92%인 135건이 잔류농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잔류농약기준 초과 비율은 지난해 1.44%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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