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최근 금융감독당국이 실시한 ELS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두달간 1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ELS 상품판매에 대한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점수가 82.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처음으로 실시할 당시 평균 점수인 76.5점에 비해 5.7점 상승했지만, 총점 90점 이상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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