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가 날이 갈 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신용결제 기능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카드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체크카드에 신용결제 기능이 더해진 외환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결제계좌 잔액 안의 범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결제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30만 원의 소액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체크카드 서비스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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